여행 이야기

삼척시 남이섬 삼척동자쌀 탈곡축제, 뭉치의 떡메치기 퍼포먼스!

헤라3739 2015. 10. 26. 21:40

삼척시 공무원들은 부지런하다. 우리와 함게 했던 농정책과, 행사 후 쓰레기 분리수거까지 도맡아 한다.  여느 공무원들은 행사를 맡기고 고갯짓, 눈짓 손짓으로 행사에 관여하려고 하는 반면 삼척시 공무원들은 발로 뛰어 행사에 함께한다. 정말 존경스럽다.

 그래서 그런지 우리 뭉치의 대표님은 휴식시간도 없이 마이크를 들고 행사에 전념했다. 더 풍성한 행사를 만들어주기 위해!

삼척의 농특산물은 다양했다.

*반건조 오징어 구이-캬, 시원한 매주의 안주로 그만이다. 반건조 오징어를 사 가서 남편과 함께 밤 시간 티비를 보면서 한 잔 하고 싶었는데 사 온다는 것을 깜박했다. 그 고소하고 쫄깃쫄깃한 맛, 내년에는 꼭 구입해 와야지^^

*삼척 콩으로 만든 손두부 순두부- 직접 농사지은 콩, 가마솥에 장작을 지펴 팔팔 끓인 순두부. 서늘한 남이섬의 아침에 속이 뜨근뜨끈. 두부 만드시는 분들 정말 너무 수고가 많으시다.. 그 정성이 눈에 보인다. 그래서 더욱 고맙고 맛있는 손두부, 순두부.

그 외에도

*잣, 머루와인, 감자만두, 머루만두, 옥수수, 꿀, 오미자, 메밀전, 감자떡, ..등등. 여러가지 농특산물.

남이섬의 가을과 함께 삼척의 좋은 음식은 더욱 빛났다.